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감귤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만드는 레시피요리를 보고 나서도 어렵게 생각을 할수 있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유자차를 생각을 하고 보고 따라하니 쉽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준다.
감기 치료제로 좋다.
귤껍질에는 어류중독의 해독제로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 유자차입니다.
상품 내용을 자세히 보면 유자당절임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실 감귤차도 정확히 애기하면 감귤당절임이라고 할수 있겠죠~
대신 웰빙건강식으로 만든다면 흑설탕과 꿀을 사용하면 됩니다.
1회분 2~3차스푼(20g)으로 열량이 60kal 입니다.
일반 쵸코릿이 160kcal(1회분 31g)이라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높을수록 그만큼 많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찐다는것도 아시죠~
참고로 귤 100g당 39kcal인데 손수 귤차를 만들어 드신다면 겨울철에 살도 찌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수 있을 것입니다.
준비물은 꿀, 흑설탕, 사진에는 없지만 감귤세척제, 감귤차보관용기, 감귤 이 필요합니다.
감귤을 깨끗이 세척을 위해 저는 전용과일세척제를 사용하였습니다. 세척도 간단하지만 자주 사용해도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에 있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하여 귤껍질을 세척해도 깨끗이 세균 세척이 잘 됩니다.
저희 제주샵농장 타이벡귤은 일반 시중에 나오는 감귤보다 더욱 당도가 높게 재배되서 맛이 좋습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해서 드시는 귤들은 맛있게 보일려고 세척을 해서 번질 번질한 왁스 후 보내지는데 ~ 껍질을 이용한 레시피 요리용으로는 위생적으로나 건강에도 좋지 않은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저희는 직접 따 친환경적으로서 수작업으로 선별 작업을해 보내져 자연 껍질을 활용한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레시피 요리용으로도 좋습니다.
세척을 하고 나서 용기에 담아낸 모습입니다.
세척을 한 감귤을 슬라이드로 잘라 냅니다.
저는 5개정도 잘라내니 1kg용기에 다 들어간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용기 크기에 맞춰서 잘라내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잘라낸 감귤에 넣을 시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흑설탕 : 물 : 꿀 비율을 1:1:1 비율로 넣어서 만들어줍니다.
순서는 우선 냄비에 흑설탕을 1컵을 넣습니다.
다음으로 물1컵을 비우고 끓여줍니다.
수분이 반정도 줄어들면 가스불을 끄고 다음으로 준비한 꿀 1컵을 비워주면 시럽 만드는 방법이 끝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슬라이드로 잘나낸 감귤을 용기에 담아내고 방금전 만든 시럽을 부어주면 끝입니다. 보통 한방에서는 20일 정도 두었다가 먹으라고 되어 있으나 일주일정도 냉장고에 두었다가 국물과 건더기를 꺼내어 나누어 함께 드시면 됩니다.
10일 정도된 감귤차를 꺼내 놓았습니다.감귤차 통에 꽉 찼던 감귤은 온데 없고 모두 위로 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감귤 즙이 빠져서 위로 올라간 것 같습니다.
감귤차 냄새를 맡아보면 향긋한 오렌지 냄새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듭니다.
톡톡튀는 새콤한 향과 달콤한 맛의 귤진액을 컵에 넣고 슬라이스 감귤3개도 같이 넣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는 편인데 감귤차 한잔을 마셔보니 어떤 차에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몸도 따스해지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감귤 진액의 매력적인 맛에도 반하지만 마지막에 감귤슬라이스를 한입 깨물는 맛도 좋습니다.
타이벡감귤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로서 농약이 덜가고 공정시 무세척.무후숙.무왁스라서 위생적으로나 건강을 위해서 레시피용으로 적격합니다.
감귤 사이즈를 표시하는 6~8번과는 레시피용으로 적당해서 손이 별로 가지 않아 좋습니다.
그리고 당도를 높이는 타이벡재배농법으로 재배를 해서 시중에 나오는 일반 노지감귤보다 훨씬 맛이 괞찮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