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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 집 식구는 딸의 없어서 복잡한 김치 요리에 대한 기본 지식은 아직도 힘듭니다.
막상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니 전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조금 알겠는데... 그다음 과정에 들어가는 것이 힘든지라 아마 김치를 만들어 보신분들은 참고해서 보면 아실거라 봅니다.
그래서 중급 이상의 요리를 잘하시는 분들의 참고하시기에 좋으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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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반으로 잘라내서 소금에 하루정도 절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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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절이는 시간의 하루 정도는 되야 되는데 3시간만 소금에 절인후에 바로 물로 헹구워도 된다며 그렇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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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국물), 버섯, 찹쌀 가루가 끓은 후에 고추가루를 집어 넣어 섞습니다.
고추가루를 섞고나서 식은후에 마늘 , 생강 조금, 양파 다진거, 대파, 갈아놓은 동태,멸젓, 새우젓, 버섯, 깨가루, 소금등을 넣어 버무리면 김치에 들어갈 양념이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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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주샵농장 타이벡귤은 일반 시중에 나오는 감귤보다 더욱 당도가 높게 재배되서 맛이 좋습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해서 드시는 귤들은 맛있게 보일려고 세척을 해서 번질 번질한 왁스 후 보내지는데 ~ 껍질을 이용한 레시피 요리용으로는 위생적으로나 건강에도 좋지 않은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저희는 직접 따 친환경적으로서 수작업으로 선별 작업을해 보내져 자연 껍질을 활용한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레시피 요리용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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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만들어 양념에 놓을 감귤 30개를 즙을 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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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을 양념에 넣고 섞어줍니다.
양념과 고추가루를 섞어주는데 양념의 찰이질 정도로만 무르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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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절여서 반나절 전에 씻어놓은 배추입니다.
풀이 많이 죽어 양념에 잘 스며들 정도의 배추를 갖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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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양념을 배추 속 곳곳에 골고루 양념을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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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어져 마지막으로 김치냉장고 속으로 들어가기만을 기다리는 통에 담겨진 김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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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새김치을 하면 이렇게 김치를 찢어서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방금전 양념을 해서 만들어 놓은 김치를 밥상에 놓아주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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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를 사용하지 않해서 매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양념의 잘배어 들어 맛있는 김치입니다.
김치 하나면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양 만점인 푹익은 감귤김치를 올해 밥상에 놓여지기 만을 기다리기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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