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을 원히 먹었던 어린시설 귤을 다팔고 나면 남은 비상품 감귤를 갖고 귤쨈을 만들어준 사연이 있는 감귤쨈을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요즘은 가족 건강을 위해서 직접 감귤쨈을 만들어 간식용으로 식빵과 같이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걸 쉽게 볼수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보니 사다 먹는것 보다는 더욱 맛있게 조리할수 있는 방법도 가지 가지로서 취향에 맞게 만들수 있다는걸 알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감귤쨈을 만들때 필요한 재료는 꿀, 흑설탕,감귤, 믹서기, 레몬즙 입니다.
레몬즙은 사진에 빠져 있는데 펜틱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펜틱화란 뭔 애기인줄 몰랐는데 만들어보니 레몬즙을 넣어서인지 하얀색의 건더기는 물러져서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믹서기에 감귤을 갈기 전에 감귤을 벚겨 놓은 모습입니다.
타이벡감귤을 벚기는데 상품 대부분의 껍질의 얇아서 역시 타이벡감귤이 구나 생각이 듭니다.
벚겨낸 껍질을 맥서기에 갈아서 2리터에 용기에 넣었습니다.
양이 꽤 많아 보이는데 감귤쨈으로 쪼이면 반으로 줄어들면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믹서기에 감귤을 간 쥬스를 냄비에 넣고 끓여 줍니다.
끊기 시작하면 거품이 조금씩 올라옵니다. 그걸 미리 건져서 용기에 넣어줍니다.
전에 준비한 설탕과 꿀을 넣어줍니다. 감귤의 달콤함의 있어 설탕과 꿀을 많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설탕의 칼칼한 단맛이 강해져서 간을 봐가면서 넣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쥬스가 갑자기 끊기 시작하면 거품이 갑자기 올라와서 넘치니 끊을 쯔음에 불을 중불로 맞춰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저희 제주샵농장 타이벡귤은 일반 시중에 나오는 감귤보다 더욱 당도가 높게 재배되서 맛이 좋습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해서 드시는 귤들은 맛있게 보일려고 세척을 해서 번질 번질한 왁스 후 보내지는데 ~ 껍질을 이용한 레시피 요리용으로는 위생적으로나 건강에도 좋지 않은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저희는 직접 따 친환경적으로서 수작업으로 선별 작업을해 보내져 자연 껍질을 활용한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레시피 요리용으로도 좋습니다.
거품을 건져내서 용기에 담아낸 것입니다.
나중에 거품이 식으면 대부분의 수분이란걸 알게 됩니다.
거품이 다빠지고 감귤쨈의 줄여들 즈음에 레몬즙 한큰술을 넣어줍니다.
레몬즙은 속껍질의 씹는 건더기를 없애주니 필요에 따라 감귤쨈이 걸쭉하게 만들어집니다.
거품을 걷어내고 처음 쥬스가 반정도 줄어들 즈음의 모습입니다.
끊은 상태라 지금은 맑은 감귤쨈의 모습입니다. 잘 쪼여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아래 찬물에 넣어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해봤습니다.
처음에 쪼여질 즈음에 감귤쨈과 다 쪼여진 감귤 쨈을 찬물에 넣고 조금 있어 찍은 모습 입니다.
처음건 건더기가 없어서 퍼져 있는 상태이고 쪼여진 감귤쨈은 뭉쳐저 그대로 있습니다.
다 만든 감귤쨈을 아이스크림을 납품하는 친구에게 시식을 해봤습니다.
"신선하고 맛이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몇번이고 계속 맛을 보고 만족해하는 모습에 흐믓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