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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샵 농장은 아버님의 40여년동안 이끄워온 농장을 큰아들 제가 판매를 계기로 감귤의 품질의 중요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오랫동안 좋은 귤을 직거래 판매해왔습니다.
나이가 드신 아버님을 도움을 드리도록 이제 저도 농사를 짓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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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10년은 정말 작은 시간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길게도 느껴지지 않은 시간이 었지만 옆에서 힘이되는건 남모르는 가족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해줬습니다.
올해는 귤작업장을 일일이 구상하고 3달넘게 직접 만드는데 하나 하나 손의 않간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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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거래하는 농장들도 그렇지만 저희 농장도 이런 돌마당에서 작업을 해서 보냈었습니다.
특히나 11월 부터는 바람도 매서워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 작업하는것은 당연하죠.
특히나 선물철이 아닌데 원하는 선물상품을 포장하기란 번거로운것이 아니고 상품을 만드는 완성도도 어딘지 모르게 떨어지게 마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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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0년동안 끌어오면서 노하우도 생기면서 6개 넘는 귤종류(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황금향, 귤, 카라향)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용은 그렇다치더라도 선물용을 잘해볼려고 그만큼 힘이 들어도 고객님의 약속은 착오없이 품질의 좋게 발송하도록 많은 시행착오를 하여왔습니다.
그만큼 쉽지 않은 몰랐던 선택들을 생각하면 그것도 좋은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되도록 생각하면 더욱 노력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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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에와 다르게 맛있는 귤하나만을 위해서 저렴히 판매하고자 노력해오면서 고객님들의 맛있다고 진실되게 애기하면 정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아는 분이 아닌 다수분들에게 그런 애기를 남모르게 들으면 누군가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 까지는 참으로 어렵구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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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만큼 결실의 보람도 있지만 가장 기분 좋게 하는건 맛있다고 애기를 들으면 그동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그런데 그런 애기를 요즘은 글보다는 전화로 많이 들으니 좀 아쉽지만 그전과도 상황이 좀 달라도 고객님들에게 편리하고 좋은 상품을 판매하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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