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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장에서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재배가 되어집니다.
12월 30일 눈이 많이 올때 찍은 사진으로 하우스안은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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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인데도 하우스안에 들어서면 마치 여름인듯이 풀이 덤불지어 많이 자라나 있습니다.
여기 하우스안의 땅에는 제초제농약을 치지 않고 초생 재배로 더욱 친환경적으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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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밭에 오리 모습입니다. 왜 오리가 있냐구요.
친환경적으로 감귤을 재배하다보니 하우스안은 습기가 많이 차서 달팽이들의 많이 있습니다.
오리가 그 달팽이들을 잡아 먹게 안에서 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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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월에 천혜향의 나오는 것은 하우스안에 기름 보일러를 이용해 석유를 때서 온도를 높여 지금 시기에 맞춰 나오는 것입니다.
2월되기전에 나오는 하우스 천혜향은 기름보일러를 때지 않고 하우스만으로 온도를 실외보다 조금 높이는 방법으로 재배되는 방법인데 수확시기가 약간 늦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시기적으로 일찍나오고 연료 유지비가 많아서 되서 전에 나오는것이 비싸구요.
맛은 농가에 따라 틀려서 정확치는 않아 말하기가 그렇지만 농사를 잘하는 곳은 전자가 그래도 낳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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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의 특징중에 하나가 감귤에서도 가장 큰것보다 훨씬 크게 자라난것들도 많습니다.
감귤은 큰것일 수록 가격이 저렴해서 천혜향도 비슷한 걸로 알고 잘못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천혜향은 큰것일수록 상품성이 좋아 비싸게 판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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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은 큰것일 수록 배꼽에 꼭지가 뽀록하게 나온걸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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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은 비싸서 저희도 잘 먹지는 않는데 간혹 보면 이렇게 껍질이 갈라져서 알맹이가 튀어나온걸 볼수 있습니다. 잘못 보관하면 이쪽부터 썩기 시작하죠.
그래서 1월5일전 천혜향을 하나 까서 먹어봤습니다.
천혜향 하우스에서 자라서인지 당도는 어느 정도 배어 있는것 같은데 아직 산도(신맛)이 빠지지 않해서 단맛을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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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감귤중에서 잡귤중에 미국산 레블오렌지, 청견, 황금향, 천혜향은 오렌지과로 달콤함 맛의 비슷 비슷한것 같습니다.
근데 과즙 양의 정도를 따지면 황금향, 천혜향의 비슷하고 다음으로는 레블오렌지, 청견이 그 다음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당도 역시 천혜향, 황금향의 최고입니다.
근데 이중에서도 천혜향의 으뜸으로 꼽는것은 향기입니다.
천혜향이란 이름을 봐서도 하늘에서 내린 향기라고도 할 정도로 향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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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 놓은 모습입니다.
한라봉보다 껍질의 밀착도가 훨씬 좋고 껍질의 얇아서 알맹이가 한라봉보다 훨씬 많은 게 장점입니다.
향기로는 한라봉도 천혜향 못지 않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감귤 잡감류중에 가장 알아주는 것으로는 한라봉, 천혜향을 들수 있습니다.
천혜향 한라봉을 보면 농가 마다 맛이 있고 없는데가 들쭉 날쭉한걸 보면 재배 방법이 까다로운 것만은 사실 입니다.
저희 제주샵감귤농장에서 7년 넘게 재배해온 천혜향을 올 2월 되기 전에 만나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주샵감귤농장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저희 농장에서 따서 판매시기를 맞춰서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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