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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감귤에 비해 더욱 정성 필요하며 재배 기술의 노하우가 있어야만 해마다 좋은 감귤을 수확할수 있는 타이벡감귤 입니다.
사실 처음 농장 직거래로 귤을 판매를 시작한게 타이벡감귤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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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처음이라고 우여곡절이 없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도를 너무 높일려다 오랫동안 나무에서 귤을 따지 않해서 나무가 기운이 빠져 다음 해에는 타이벡 감귤을 생산을 못했던 실수를 범했습니다.
하지만 열매도 중요하지만 나무가 더욱 중요하기에 잘 선택을 한거라 봅니다.
그 다음해 부터는 해걸이도 심하지도 않고 꾸준히 좋은 품질의 감귤을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타이벡감귤 농장에 가보면 나무들의 빛을 잘 받아 나무들의 다른곳에 비해 활기가 넘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그에 대해 아래를 보시면 자세히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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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감귤이란 감귤의 종류중에 하나인줄 오해를 하시는 분들의 많습니다.
타이벡이란 흙위에 까는 다공질의 빛을 반사를 하는 재질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는 상식중에 나무들은 빛을 잘 받으면 잘자라고 열매도 맛있게 좋아지는게 당연히 알고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빛을 더욱 잘 받기 위해 밑에 타이벡이란 재질을 깔고 키우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런데 타이벡을 깐다고 해서 타이벡 감귤 이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쉬운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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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나무 사이에 간격이 넓어야 햇빛을 나무 옆으로도 빛을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귤 밭을 가보면 예전 방식인 공장식으로 빽빽이 나무를 키우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그러면 나무들의 서로 포개어져 옆으로 달린 열매는 빛을 받지 못해 맛이 싱거운게 많이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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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위 아래의 골을 파서 물의 배수로를 만듭니다.
맛있는 귤을 고르는 법에 대해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귤은 수분의 많으면 속껍질의 두꺼워지고 껍질의 두껍기 때문에 당도가 적어집니다.
보시는 내용과 사진은 수분을 적게 해서 껍질을 얇게 만드는 요법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수확철 가까이에는 나무에 물을 적당히 스며 들어야 하기 때문에 비가 올때는 배수로로 배수를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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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장 가족끼리 귤수확 하는 모습 입니다.
타이벡감귤을 딸때에는 큰 농장과 같이 않게 많은 사람의 들여서 따지 않고 친척 몇 명이 아니면 저희 가족만 이렇게 따게 됩니다.
그래야만 잘익은 감귤을 친척들 몇분들과 정성스럽게 따서 빠른 택배로 보내지게되고 더구나 싱싱하고 당도가 좋은귤을 손님들이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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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주샵감귤농장에서 타이벡감귤을 따서 껍질을 벗겨서 본 속 알맹이의 모습 입니다.
속껍질의 살살 녹아서 알맹가 겉으로 튀어 나올듯 하게 보입니다.
당도가 있는 타이벡감귤의 속알맹이의 색깔을 보면 정말 진한 주황의 빛을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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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감귤로서 반쪽으로 잘라보면 알맹이가 꽉 차있고 껍질과 알맹이 사이가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사이즈가 큰 7~8번과 까지도 껍질의 얇은게 타이벡감귤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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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감귤을 무작위로 작은거에서 부터 조금 큰거까지 20여개를 벚겼는데 감귤 껍질의 두꺼운게 거의 없이 다 얇고 알맹이와 껍질간의 밀착도가 좋았습니다.
타이벡감귤은 껍질의 얇고 속껍질도 부러워서 달콤한 맛도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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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감귤과 타이벡감귤은 재배 기술만 틀리고 똑같은 감귤이기 때문에 노지감귤과 타이벡감귤을 식별하기가 쉽지가 않으실 것 입니다.
그렇지만 오랜동안 직접 재배해오고 두터운 당골 고객님층이 있는 제주샵농장의 타이벡감귤은 정직.성실.책임감으로 올 한해도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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